체코 프라하 날씨 및 여행 정보 (12월 기준)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면서 동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 여행지입니다. 블타바 강이 흐르는 곳을 중심으로 구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중세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다양한 전통 음식과 문화도 즐길 수 가 있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체코 프라하의 날씨 및 여행 정보에 대해 12월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체코 프라하 가는 법

 체코의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직항으로 갈 수 있지만 그 외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최소 1회의 경유를 통해 가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시아나와 터키항공의 공동운항을 통해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기도 해서 굉장히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덕분에 오히려 경유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스탄불로 경유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지일것 같아요.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

 저는 12월 초에 프라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프라하의 겨울은 한국보다는 조금 덜 추운정도의 기온이었어요. 하지만 날이 흐린경우에는 매우 추울 수 있기 때문에 꼭 두꺼운 외투를 챙겨야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들이 몰렸어요. 북적거리는 광장의 인파들로 인해 더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계탑에 올라 광장과 주변을 내려다봤던 야경은 정말 중세시대에 온것만 같은 환상적인 뷰였어요!

체코 프라하 성

 구시가지에서 다리를 건너기전에는 프라하 성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한 장면을 만날 수 있으며 낮에는 다리 위에서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밤에는 다리 아래에서 유람선이 아름다운 야경을 누비고 있었어요. 천천히 거리를 누비며 걷다보면 프라하성에 도착하게 되는데 입장료도 무료이지만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는 또 다른 광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프라하성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대표적인 뷰 포인트가 있으니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체코 프라하 먹거리

 체코에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와 간식들이 즐비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꼴레뇨입니다. 돼지의 발목 부위로 만든 음식으로 맥주와 함께 삶은 뒤 따로 구웠다는 특징이 있어요. 체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맥주 소비량인 나라 답게 굉장히 신선한 소재의 음식이었어요. 특히 흑맥주와 함께 먹으면 정말 황홀 할 정도로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켓 안에는 따뜻한 음료도 많았는데 따뜻한 핫초코도 최고였지만 따뜻한 와인은 처음 접해보았으나 맛과 분위기에 더욱 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굉장히 신선한 과일들도 많아서 호텔에서 간단히 맥주와 곁들이기에도 최고에요.

체코 프라하 문화

 프라하에는 체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유명합니다. 고급 취미의 하나이기 때문에 입장했던 관객들은 모두 수트나 드레스를 입고 있었어요. 수준 높은 연극도 재미에 한 몫 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더 설레이고 따뜻한 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의 할 것은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꼭 사전 예약을 하시고 입장권을 프린트해가셔야 합니다. 공연을 보고 나와 블타바 강 주위를 걸으면 야외 스케이트장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낭만이 넘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요! 호텔 뿐 아니라 게스트 하우스에도 묵게 되었었는데 유럽 특유의 다락같은 방과 창문은 자는동안에도 유럽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에 가게되면 프라하에만 머물면 정말 아쉬울거에요. 근교에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라는 마을은 아름다운 풍광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성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에요. 비록 사진에는 날이 흐리고 안개가 껴서 색감이 이쁘지 않게 나왔지만 날이 맑을때는 쨍쨍한 건물 색 뿐 아니라 산으로 둘러쌓인 배경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하루안에 다 둘러 볼 수 있으며 동화에 나오는 중세 유럽 마을의 풍경을 마을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중세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라하. 특히 12월에 간다면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운 프라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 음식과 음료, 분위기와 풍경까지 단언컨대 제 경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라하의 근교 여행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날씨 및 여행 정보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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